120821-22 BootCamp

MicroSoft's Fan/MSP6th 2012.09.01 23:29

 

 

 

 

 

 

 

 

 



 때는 2012년 08월 20일. 무박2일로 놀러가는데 소주가 없다는 잔혹한 이야기를 듣고 비도오는디 친구와 집앞 중국집에서 알콜을 미리 쟁여놓습니다. 비가 후두둑 오기에 원래 수영복 챙겨가서 수영을 하려 했으나, 그냥 몸만 털레털레 가기로 합니다.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BootCamp당일. 사실 MSP스타일 촬영을 위해 7시부터 도착해서 이리저리 자리를 잡아봅니다. (건물외관, 버스앞, 회전문) 촬영을 하려고 메인배우 싸이(허진수) 현아(김지유) 감독(김기창) 외 몇몇을 불러 대기하던 와중, 갑자기 비가 쏟아집니다. ( __) 다들 낙담하며 (?) 수족관앞이라던가, 2층 풀떼기들앞이라던가, 우비사와서 단체로 우비입고 춤출까 이런 아이디어 회의를 하려던 찰나, 경비아저씨가 뭐하는 사람이냐고... 조용히 소파가서 앉아있으랍니다. 앞에서 확성기들고 데모하니까 그런가봅니다. 이렇게 촬영은 Fail.

 

다음주 있을 공모전 이야기나 등등을 하다보니 시간은 벌써 출발시간. 막내급(?) 둘이서 과자와 음료수를 사들고 와서 우와 소풍이다 설레설레 이러며 씐나서 과자를 까먹으며 명찰을 받고 설레설레 이러고 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로하스파크. 한창 경험하고 생각하고 되뇌이고 실패하고 반성하고 고민하고 사색하고 다시하고 일단 지르고 볼 나이 스무살. 코딩보다는 일 하는 자세나 방법을 배우자는 생각으로 MSP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코딩은 군대갔다와서 저 하늘위로~~ 가버릴 각오를..T.T)

이 세션 말고도 많은 세션 속에서 수많은 인생 선배님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그 속에서 저 개인의 삶과 가치를 되돌아보며, 앞을 각오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같은 조가 된 사회자체질 김민규 형님이십니다. 주특기는 저 말로 까고 발로 까는 것 같습니다만, 말 재미나게 잘 하시는 분이십니다. 야외활동을 하기 위해 MSP 6기들이 끝도 없이 몰려나오는군요. 걱정과 다르게 햇빛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입니다.



남들은 다 밥 맛있게 먹는데, 저희조만 먹을 자리가 없어서 소파에 앉아서 고기 리필하러 가는 사람들을 보며 왜 밥이 있는데 먹질 못 하니 이러며 운수좋은날 드립을 쳤습니다. T.T

 


뒤늦게 받아든 밥상. 앞에서 뭐 진행을 하는데 들리지도 않고 냠냠쩝쩝.. 남들이 보면 쟤네 뭐냐~ 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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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입에 고기 냠냠쩝쩝하면서 춤추고 왔습니다 ( __) 배고파요.. 결국 밥먹는데 다들 나가셔서 뻘쭘하고 열쇠도 나한테 있고 그래서 21조는 그냥 퇴 to the 장 ㅜㅜ



도장을 7개나 받았는데!! 마지막 1개에서 제비차기를 하려는데 분명 저랑 형이랑 빨리도는 것 같은데 형이 점점 더 빨리돌아서 ㅠㅠ 이상하다 싶었더니 뒤엣팀의 견제.. 흐흑.. 이렇게 상품은 날아갔습니다. (그..리고 저런 몰골이기에 사람들이 날 막내취급 안 해주는게 아닐까 하고 반성하게 되는 사진. 아.. 잠시 눈물좀...............)



자기소개를 하고 명함을 받았습니다. 나 이런남좌야~~!! 21조이고 오늘은 21일 이 드립을 치려고 했는데 발표시간되니 무려 1시...... 드립의 유통기한까지 넘겨버리는 MSP 6기들의 열정~~!! 적인 자기소개. 

 

간단히 다시 소개하자면, 20살 개발자이고 초등학교2학년때 HTML을 배우기 시작해서 중학교3학년때부터 꽤 큰 홈페이지들을 관리했으며, 중학생때부터 베이스를 배웠고 (일렉, 어쿠스틱, 더블베이스) 록밴드 오케스트라 재즈밴드 어쿠스틱동아리 등에서 활동했지만 잘 하지는 못합니다. 또, 대학아마야구리그에서 외야수 겸 백업포수로 활동하고 있구요, (이번주 토요일에 세종대에서 시합있습니다.) 책을 하루에 1권씩 읽는게 삶의 목표인데 올해들어서는 실천하기 조금 힘들지만 독서관련 교 내.외 수상실적 20여건과집에 장서 1000여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등학교때 도서부를 했었고.. 원래 대학진학시 철학과를 썼었는데 떨어져서 컴퓨터를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밤 to the 샘. 망고게임과 마피아를 하다보니 6시가 넘어서 해뜨는데 인증 (?) 그리고 2살많지만 저보다 2살쯤 어려보이시는 나연누나.

 


마지막으로 벌써부터 연애의 기운이 솔솔 풍기는 908호. 절대 부러워서 이런 사족 붙이는 것이 아님.

 

무박2일동안 참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여러번 들은 내용도 있었고, 저 사람에게 저런 이야기나 나올 줄은 몰랐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다양한 연령대. 전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되어 참 기쁩니다. 모쪼록 MSP가 여러분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저 또한 다른분들에게 (차장님 대리님 에반젤리스트님 MVP님 다른 MSP분들 같이) 옳은 예시로건, 그렇지 못 한 예시로건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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