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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Palace/과학

신종플루의 바이러스는 진화하고 있는 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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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의 바이러스는 진화하고 있는 중인가?
(Is the H1N1 Flu Evolving?) 

 

최근 신종플루의 전 세계적 만연으로 사람들은 걱정하고 있다. 처음돼지 인플루엔자로 불려졌던 이 독감은 H1N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서, 1918년 악명 높았던 스페인 독감 바이러스의 아형(subtype)이다. 이 바이러스를 새롭게 만든 것은 다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일부분을 교환하고 돌연변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들 과정은 다윈의 진화론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다.       

이 아형은 사람에서 독감 증상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 되고 있다. 여러 종류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들은 어떤 동물 종류들, 가령 조류, 포유류, 그리고 심지어 어떤 조직들을 타켓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종들이 감염된 동물들로부터 생겨날 수 있다. 만약 돼지가 한 H1N1 아형에 감염된 상태에서, 조류와 같은 또 다른 동물로부터 감염되어진다면, 그러면 돼지의 세포들은 바이러스의 부분들이 섞이고 조화되는용융 그릇(melting pot)”을 제공하게 된다. 만약 이렇게 생겨난 새로운 상표의 바이러스가 사람 대 사람의 전염을 일으킬 수 있다면, 대유행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바이러스 분자들이 세포 내에서 만들어질 때 빠른 돌연변이를 진행한다면, 맹독성은 증가되어진다. 이것은 바이러스 구성요소들의 생산 속도가 빨라, 그것들을 만드는 시스템이 세포의 유전 물질이 복제되어질 때 정상적으로 발생하는 어떠한 유전적 오류를 정정할 시간을 갖지 못하여 일어나는 것이다. 이 돌연변이 과정은 전형적으로진화(evolution)”라고 불려지고 있다.[1]

그러나 이 과정이 정말로 다윈이 주장했던 하등생물-고등생물로의 점진적 발달을 의미하는 진화를 보여주는 것인가? 바이러스 단백질들의 돌연변이는 바이러스가 아닌 어떤 새로운 생명체의 발명 없이 수천년 동안 진행되어 왔다. 이것은 이들 돌연변이들이 단지 이미 존재하고 있는 유전정보의 붕괴나 변경만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것은 새로운 생명체, 장기, 조직, 세포, 생화학적 네트워크, 또는 심지어 새로운 단백질(전체) 하나도 만들어내지 못한다.

돌연변이들은 관측된다. 그래서 돌연변이가 발생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고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돌연변이 변화가 완전히 새로운 생물체를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주장은 관측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진화론의 주장은 기껏해야 과학적으로 지지되지 않는 추정적 이야기로 남아있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의 주장과는 반대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들은 진화하고 있는 중이 아니다. 과학적으로 정직하게 말한다면, 그 바이러스들은 단지 빠르게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있을 뿐이다. 이것은 점점 더 복잡한 형태로 진화되어간다는 다윈의 생물진화론에서 주 메커니즘이 없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이 한때 보시기에 심히 좋으셨던 세계를 창조하셨다는 성경의 기록과 일치한다. 이 세계는 사람의 죄로 인한 저주로 인해 이제 죽음으로 고통당하며, 쇠퇴되어지고 있는 것이다.[2]


References

[1] For example, flu strainsconstantly evolve. Wuethrich, B. 2003. Chasing the Fickle Swine Flu. Science. 299 (5612): 1502.
[2] Genesis 3:17-19.

 

출처 : ICR, 2009. 5. 4.
URL :
http://www.icr.org/article/4611/
번역자 : IT 사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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