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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Song

넌 내게 반했어 작중 '어쩌다 마주친 그대' C N Blue 정용화가 하는 드라마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정민아나 IS 같은 연주자들의 가야금연주를 듣곤 하여 기사에 나왔을때 그렇구나.. 하는 정도였는데, 일단 가야금이랑 기타랑 속주로 배틀붙는거 자체가 코미디. 이건 대략 드럼이랑 젬베랑 누가 더 소리 크게내나 시합하는 것 같잖아? ㅡ;;; 그럴거면 클레식기타로 하던가.. 별로 이 곡을 들을 이유는 없었으나, 이 곡의 베이스라인을 따달라는 부탁이 있어 한번 들어보았다. 구창모, 배철수의 송골매-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분위기나 가사등 모든면이 깔삼하고 펑키한 분위기였으나, (원곡은 기타2 보컬2 베이스 드럼 건반 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피곡은 일단 원곡의 핵심인 보컬라인과 어울리는 베이스라인과 하이라이트부분인 베이스솔로가 상당히 단순화되었다. 라인의경.. 더보기
서태지 Moai 작사, 작곡 서태지 Atomos Part 1 Moai 수록곡 [네온사인 덫을 뒤로 등진 건] 네온사인은 현대문명과 속세등 우리가 현재 존재하며 서태지가 비판하고자하는 그 대상에 속하며, 그러면서도 화자 또한 속해있는곳을 의미한다. 덫이란 그것이 화자를 붙잡고있음을 뜻하는데, 문명의 남은 미련과 그 미련을위한 세뇌와 교육, 그렇게 붙잡는 사회를 뜻하며, 현대사회는 많은것을 주는척하며 자신이 좋은것이라 되뇌인다. 또한, 그것을 포기하고 떠나기에는 너무 많은것을 잃는듯하게 생각하게하며, 또한 그러게한다. 잠깐이라도 떠날경우 그것에대한 낙인이 찍히며 자신의 많은 소중한것들이 남아있는 사회. 뒤로 등진다는 표현으로서는 네온사인은 시각적인 이미지이기에 그것에 반하기위해서는 네온사인을 등지고 바라보지 않겠다는것을 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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