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창의기초설계 아이디어노트

반응형

아이디어노트는 매주 1개의 아이디어를 사진을 포함하여 넣는것을 권장한다. 나는 내가 코딩한 App UI를 보여주고, 나머지 아이디어들은 손으로 그렸기에 사진은 생략한다.

 

창의기초설계 아이디어노트
3월 6일 (1주차)
<강대국과 행복한 삶>
장소 : 경기대학교 7강의동 강의실
계기 : 수업내용에서 연상
내용 : 수업 내용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강대국이 되려면 물론 열심히 발전하는 방향도 있겠지만, 경쟁자가 될 수 있는 다른 나라들을 부숴버리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것을 듣고 연상해보았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국가나 사람은 결국 하나의 소우주로서 가치를 지닌다. 그렇다면 그것을 사람에 적용시켜보자. 다른 사람을 모두 없앤다. 그것을 물리적 성질 그대로의 없앤다 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사람은 그 자신에 의해서만 평가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만의 가치와 지향을 따라간다면 그 관점에서 성공하고 행복한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이 아닐까?


3월 13일 (2주차)
<냄비 받침대>
장소 : 연습실(음악실)
계기 : 라면먹다가 받침으로 쓴 악보집이 타버린 것을 발견하고
내용 : 베이스스트링 5현과 같은 굵은 줄을 말아 냄비받침대로 사용하면 어떨까? 베이스 스트링의 구조는 링이 있고, 굵은 쇠줄을 얇은 쇠줄이 둘둘 감고 있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이경우 중심이 되는 굵은 줄은 녹거나 하지 않는다는 내구성과 재활용이기에 경제적으로도 가치가 있으며 (녹여서 쓰기에는 코팅되어있고 여러 재질을 섞었기에 좋지 못하다.) 그 크기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이쑤시개>
장소 : 연습실(음악실)
계기 : 삼겹살먹고 이쑤시다가 웃긴 사진을 보고 웃다가 이쑤시개에 찔려서 아파하는 형을보고
내용 : 기타피크는 얇고 끝이 둥근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쑤시개는 끝이 뾰족하여 쑤시는 모양새인데, 만약 이쑤시개가 얇고 넓어서 긁어낼 수 있다면 고기같이 이빨에 낀 큰 덩어리를 쉽게 긁어낼 수 있고 또한 쑤셔서 아프거나 치열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

 

3월 20일 (3주차)
<효자손>
장소 : 운동하다가 퍼질러 누워있는 운동장
계기 : 땀이 주루룩주루룩흘러 근질근질해서 수건으로 등을 벅벅 긁다가
내용 : 효자손은 나무로 만들어진 등 긁개를 지칭한다. 하지만, 이는 끝이 갈라지거나 쪼개져 사람에게 부상을 입힐 수 있다. 하지만, 빗과 같이 여러개의 막대모양 끝에 동그란 알들이 달려잇는 형태라면 충분히 시원하면서도 다칠 위험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

 

3월 27일 (4주차)
<천연 가습기>
장소 : 기숙사 1층 그라지에
계기 : 회의전 귤을 까먹다가 냄새가 너무 좋고, 손이 뽀송뽀송해져서
내용 : 아침에 신문을 읽다가 가습기가 냄새나 위생상 문제가 많다는 기사를 읽었다. 귤껍질을 갈거나 하여 천연 가습+방향제로 사용할 수 있다면환경 건강 미관 향기를 모두 챙길 수있지 않을까? 천연 방향제라고 하더라도 실상 몸에 좋지 않은 경우가 많고, 이는 가격이 꽤 비싸다. 나는 제주도 출생이라 그런지 어릴적부터 사시사철 귤을 좋아했고, 우리집에는 귤껍질이 매일매일 쌓여간다. 이것들을 활용할 방법을 생각해보다가 떠올려보았다.

 

4월 3일 (5주차) - 미니프로젝트 중간발표
<RFID를 이용한 결재체계>
장소 : 분당가는 4000번 버스안
계기 : 내 앞에 타는 아주머니의 카드가 잘 인식이 되질 않아서 시간이 지연되었다.
내용 : RFID는 저장용량이 크고, 빠르고, 정확하고, 약간 떨어진 거리에서도 인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세대를 이끌어갈 매체라고 할 수 있다. 지방의 일부 지하철이나 우리학교 스쿨버스에서 활용중인데, 이를 여러가지 교통카드와 선불결제시스템에 국가주도의 규격통일을 이룬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버스안의 플랩형 개찰구>
장소 : 660번버스+지하철 죽전역
계기 : 뒷문으로 우르르 사람들이 타는데 몰래 결재를 하지 않고 타는 사람을 목격, 지하철 개찰구 발견
내용 : 개찰구는 크게 폐쇄형과 개방형으로 나뉜다. 독일과 같은 나라들은 알아서 돈내고 알아서 타라고 하는데도 시민의식의 성숙으로 대중교통이 유지됨에 반하여 미국과 같은 경우는 이미 개방형이던 것들도 폐쇄형으로 바뀌고 있다. 버스요금이 자꾸 오르는 이유는 이와 같이 돈 떼먹는 승객들과 돈 빼돌리는 버스회사와 버스기사들의 몫이 클 것이다. 그것을 막을 수 없다면 정확하게 카운트되는 개찰구를 설치하는 방법도 고려해보아야 할 것이다.

4월 10일 (6주차) - 미니프로젝트 최종발표
<hi-pass를 이용한 대중교통 징수>
장소 : 용서고속도로
계기 : 자동으로 결재되는 편리한 하이패스의 편리함을 맛보고
내용 : hi-pass를 대중교통에 이용한다면 고속성에서 획기적인 비약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미래에는 아마 그러한 단말도 휴대전화속에 들어갈 수 있을만큼 소형화될 것이다. 하이패스는 카드와 단말간의 통신과 단말과 수신기간의 통신 두가지로 이루어진다. 그러니, 카드를 직접 가져다 대는 것이 아니라 휴대전화에 꽃거나 가져다 대는 것 만으로도 고속도로나 대중교통등에서 중거리 통신을 통한 결재가 가능하게 하자는 것이다.

4월 17일 (7주차)
<자동차 추적>
장소 : 기숙사에서 버스정류장 가는길
계기 : 라디오에서 범인을 쫓다가 실패한 경찰의 인터뷰를 들으며
내용 : 물론 이는 사생활침해등의 반론이 대두될 수 있는 위험한 안건이다. 하지만, 이를 자동차의 존재여부정도라면? 적외선센서로 엔진을 파악하거나, 소나로 엔진소리 혹은 자기장을 이용해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그런식으로 차의 위치를 확인하여 네비게이션등에 응용할 수 있다면 그것은 군,경에게는 범인을 쫓는 도구로 그리고 민간에게는 자동운전등에서 가장중요한 안전성을 돕는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예컨데 잠수함에서는 액티브, 패시브 소나를 이용하여 상대방의 잠수함의 위치나 속도등을 계산하고 또한 소리의 특성을 살펴서 적함의 기종등을 파악한다. 그와 같이 군, 경에서 조금 더 효율적인 장비로 추격하는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고, 민간은 몇m 거리로 다가오면 비프음을 울리게 하는 등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4월 24일 (8주차)

5월 1일 (9주차)

5월 8일 (10주차)
<Smart Navigation>
장소 : 여러곳
계기 : 최종 프로젝트 준비중 떨어진 나의 아이디어들
내용 :

내비게이션의 정의는 "지도를 보이거나 지름길을 찾아 주어 자동차 운전을 도와주는 장치나 프로그램."이다. 또한 길찾기의 매커니즘은 경로와 경로간의 최고속도의 일정 퍼센테이지를 계산하여 최단경로를 계산하는 것이며, 부가적인 기능으로 TPEG나 경유지설정, 유료도로 설정 등등이 있다.
일단 미래의 내비게이션에 대한 구상을 위하여 미래의 자동차는 어떠한 기능을 가지고 있을지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자. 미래의 자동차는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바다속으로 잠입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지하나 해저터널이 많이 생길 수 있을 것이고 지금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주행할 것이다. (여기에서 그 방법과 현실성에 대한 공학자의 시각은 배제하도록 하자.)

내비게이션에서 현재 사용하는 GPS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오차가 크다. GPS는 4가지 방식으로 정보를 수신하며, 전자파에 대하여 취약하다.
오차의원인 : 구조적 요인으로 생기는 오차로는 인공위성 시간 오차, 인공위성 위치 오차, 전리층과 대류층의 굴절, 잡음(Noise), 다중 경로(Multipath)등이 있으며 기하학적 오차가 추가된다.
군사용은 민간용으로 공개되어 있지 않은 반송파도 사용하므로 휠씬 더 정확함(쉽게 말해서 군사용은 다채널) 수평오차 28m, 수직오차70m로 비행시에는 심각한 오차를 줄 수 있으며, DGPS나 NDGPS등을 사용하여야한다.

1) TPEG와 적외선 및 광학 CCTV 시스템을 이용한 실시간 단계
TPEG는 실시간 교통정보. 즉 DMB 방송 주파수를 이용하여 내비게이션 단말에 실시간 교통정보, 여행정볻 등을 제공해주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하지만, 초록 노랑 빨강등 색깔을 이용한 단순한 표현은 적절한 판단을 내리기에 부족절한 경우가 종종존재한다. 그렇기에, 특히 고속도로의 경우 구간별 CCTV를 DMB채널에 입력시켜 더욱 정확하고 구체적인 교통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한다. 현재 TPEG서비스는 보통 단순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에 국한되어 있다.

2) 비행, 잠수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도로정보
물의 굴절이나 기압, 기류등은 3D기술이 요구되기에 수직오차가 70m나 되는 GPS기술이 특히나 위험하게 작용될 수 있다. 특히나 내비게이션 기술은 자칫 잘 못 사용하다가는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그렇기에 수직오차를 줄일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한데, 잠수함이나 비행기의 경우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장비가 소나와 레이더이다. 이는 액티브, 패시브 방식으로 나와 지형 혹은 다른 기체와의 거리를 알아낼 수 있는 장비이다. 또한, 자동차가 그렇게 발전할 경우에는 고도계도 차용될 가능성이 있다.

3) SNS와 연계한 서비스
최근 버디버디나 싸이월드에서 대세는 소셜서비스로 바뀌어 가고 있다. 제로보드기반의 게시판이 친군한 과거의 유물이 되어가고 있다니! 물론 게시판등은 그 자체로도 의의가 있지만 (종이신문은 영원하다!) SNS에게 상당히 많은 부분을 빼앗겨 가고 있다. 그중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실시간성이다. SNS는 실시간으로 나의 친구가 지금 어디에서 누구와 있는지, 그 장소에 대한 친구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알 수 있다. 내비게이션에서 친구가 있었던 장소를 검색하거나, 지나가는 길에 근 시일에 그곳에서 체크인한 친구를 발견한다면 그와 연락을 해볼 수도 있을 것이며, 때로는 호출의 수단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냥 지나가는 길에 친구가 추천한 맛집이 있다던가, 무심코 들어가려던 음식점에 친구가 남긴 좋지 못한 평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4) 임베이드 시스템이 아닌 OS를 본격적으로 이용, 손쉬운 개인화
한국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내비게이션 아이나비는 발빠른 안드로이드OS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며 더더욱 확고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켜나갔다. 앞으로도 안드로이드와 같은 OS에서의 어플리케이션이 임베디드 시스템보다 더 잘나갈 것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CPU나 전력, RAM등 모든 방면에서 임베디드시스템을 고집할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mp3, 태블릿, 패드등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와의 연계 및 활용은 내비게이션을 더욱 더 풍족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5) 집단지성
위키백과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집단지성이다. 이는 다수의 개체가 협력 및 경쟁하며 얻게 된 지적능력을 의미하며, 이를 내비게이션에 응용할 수 있다. 새로운 혹은 아슬아슬한 골목길이나 새로 바뀐 도로, 공사현황에 대한 정보를 우리는 이제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이용자들에게 얻고, 또 베푸는 것이다. 그뿐인가? SNS와 같이 도로나 여행정보등도 집단지성체제에서 더욱 더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5월 15일 (11주차)
<경제적 주유 프로그램>
장소 : 놀러가는 부모님 차 안
계기 : 주유소 찾다가 부모님이 기름값 비싸다고 두어군데의 주유소를 캔슬하는 것을 보고.
내용 :
주유할 때 내비에서 주유 딱 찍으면 지금은 근처 주유소가 뜨는데 얼마만큼 기름 넣을지 입력하면 휘발유의 가격과 원래 경로를 이탈하는 만큼에 소요되는 휘발유 가격과 시간을 계산해서 가격, 시간순 배열 뜨고 업그레이드해서 쿠폰이랑 그 마일리지, 할인율등등도 입력하여 고려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마일리지나 포인트차감할인등) 몇몇가지를 배제하고 검색도 가능하게한다. 그리고 가장 먼 곳은 Max값에 현재 남은 기름 양 입력 가능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5월 22일 (12주차)
<차세대 길찾기 app>
장소 : 서수원고속버스터미널
계기 : 학술동아리 MT로 가평가다가 생각없이 고속버스 터미널 갔다가 버스가 없어서 망함. 대중교통app에 버스 시간표도 지원해주면 좋겠음.
내용 : 지금까지의 대중교통app은 말 그대로 시내버스 좌석버스 지하철등에 국한되어있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 외에도 마을버스 고속버스 기차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으며, 교통 app은 미래에는 배, 비행기, 택시를 포함한 고려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포함하여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5월 29일 <13주차>
<metro style Navi>
장소 : Window8 RP D.L ing
계기 : App a Thon (하루 밤새서 App하나를 만드는 것)을 경험하며
내용 : Win8은 컨텐츠위주의 OS이다. 이것을 이용하면 내비게이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app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한다. 특히나 공유기능을 잘 사용한다면 모든 내비게이션 app에 나의 기능을 손쉽게 추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내가 처음으로 만들어본 win8 app이다. 이런식으로 컨텐츠가 모든 부분을 차지하고, 직관적인 UI를 사용하기 때문에 Navi처럼 화면크기가 작게 느껴지는것에서 유용하다.

 

6월 5일 <14주차>
<share app!!>
장소 : 마이크로소프트 (선릉)
계기 : win8 app 개발 도중 구름개념을 확장시키고 싶어짐
내용 : 연세가 있으시거나, 여자사람들은 종종 기계를 잘 못 다루고는 한다. 그때에 그 디바이스가 컴퓨터라면 원격제어라도 해보겠는데, 그것이 아니라면 정말 답이 안 나온다. 그럴 때에 쉐어 기능을 극대화시켜서 내가 부모님의 내비게이션의 경로를 설정해주고, 여자친구의 컴퓨터를 설정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Win8의 Live계정 동기화를 보면 그럴 날이 얼마 안 남았음을 느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