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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팔로 심포니가 드리는 정현절 선물입니다 ^-^ 안녕하세요, 퐐로 심포니입니다 예정대로라면 오늘, 2월 21일 정현절이 저희 첫번째 앨범 발매일(배포가 아니라 선물 전달)이 되었어야 하는데 진행상의 여러 문제로 조금 늦춰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정현절을 그냥 보낼 수는 없기에... 선물 맛뵈기로...감질나시라고 ^^;; MPS 공연 영상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말이 씨가 된다고 했던가요... 가볍게 떼창을 녹음해서 선물로 주자고 시작했던 프로젝트가 어느새 퐐로 심포니로 커지고 우스개 소리로 "이러다 공연까지 하는거 아냐?"라며 라이브 앨범까지 낼 기세를 보이던 퐐로심포니가 처음으로 무대에 섰던 그날의 벅찬 감동을 함께 느껴봤으면 합니다 비록 부분부분 음정도 틀리고 사운드도 깔끔하지 않지만 저희가 만들어내는 소리에 가득 담긴 열정과 서블리를 향한.. 더보기
1월9일 MPS 공연 임박!!!!!! http://webzine.taijimania.org/02/classic01.htmlㄴ> 태지매니아 웹진의 팔로심포니팀지난 12월 7일에 공개되었던 '10월4일' 입니다.지난 12월 20일 공개되었던 '너에게' 입니다.팔로심포니 입니다!! 매니아분들의 많은 기대속에 공연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네요!1월9일 홍대 롤링홀! 7:30에 팔로 심포니의 첫 공연을 보러 오세요^^그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 감사합니다.그럼 우리 한번 다 같이 달려볼까요??? 예매하기 -> www.mpsfest.com (클릭) 더보기
신곡 아침의눈 공개 1. 팔로심포니 최종 트랙리스트 CD 01. 너에게 (가야금 Ver.) 02. 우쥬 메리미 (팔로 떼창 Ver.) 03. 잘자라 우리 태지 (팔로 떼창 Ver.) 04. 오빠 힘내세요 (팔로 떼창 Ver.) 05. 아침의 눈 (Symphony Ver.) 06. 너에게 (팔로 떼창 Ver.) 07. 너와 함께 한 시간 속에서 (팔로 떼창 Ver.) 08. 10월 4일 (Symphony Ver.) 09. DVD 01. 10월 4일 (Symphony Ver.) 02. 너에게 (가야금 Ver.) 03. 아침의 눈 (Symphony Ver.) 04. 10월 4일 (Live in MPS 2010) 2. T에게 팔로심포니의 결과물이 전달되는 것에 대한 진행보고 현재 CD에 들어갈 음원은 모두 마스터링까지 완료된 상태.. 더보기
LP ㄴ 턴테이블과 김정수의 LP 처음으로 LP대신 CD라는 대체물이 나왔을 때, 사람들은 모두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LP나 카세트테이프 보다 편리하고, 선명도가 좋으며 영구적이고 수록시간 또한 길어진 이 매체. MP3가 나왔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사람들은 그 편리함에 환호 하였고, 음악 생산자들은 자신의 음악을 알릴 수 있는 또 하나의 매체에 대하여 등정적인 시선을 보내왔다. 하지만.. 이미 썩어가던 음악계에 무한적인 복제가 가능한 mp3는 음악시장에 마지막 한 타를 보내었으며, 음악콘텐츠를 소중히 여기는 것을 모두 잃어버렸다. 그들은 어줍잖은 '해커정신'과 '카피레프트'를 외치며 그들을 더럽혔고, 자신들의 의사에 따라 복사하고, 변형시키고, 심지어 중간에 끊을 수도 있는 이 매체는 사람들에게 그 콘텐츠를.. 더보기
100109 정신없던 MSPFest 후기 다 끝났다. 열몇명정도가 12시가넘어서도 뒷풀이에 동참했고, (대부분은 장비때문에라도 뒷풀이를 할 수 없었다.) 우린 버닝하트라는 서태지팬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닭과 음료를 맛있게 헤치웠고, (닭사주신 버닝하트사장님 감사합니다+_+) 그곳에서 통기타와 바이올린. 두대의 언 플러그드 공연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는 공연.) 을 했었고, 언플러그드공연을 했더라도 멋있었을것같다는 생각을 잠시했다. 아니, 사실 내가 원하는건 이거였지.. 하울링때문에 톤 다망치고 들릴락 말락하던 내 베이스소리가 씁슬하기만하다. 음악하는건 찌질한거지만, 잘하는건 멋있는거라는 승균이형의말. 나도 이제 학원다니며 자세부터 다시 해보라는 말을 곱씹으며, 그형처럼 음악으로 먹고 사려는사람과, 그저 음악듣는것을 더 재미있게, 이해하기 쉽게하.. 더보기
서태지심포니 실황음반 [외관, 가격] 일단 가격. 집앞 서점에서 샀는데 가장싼곳은 13000원이더군요. 좀 놀랐습니다.. 겉보기에 상당히 비싸보였기 때문이지요.. 일단 CD2장 1000원 껍데기 인쇄등등... 하면 제작비용만 4천원정도... 유통마진이 3천원... 그정도하면 한장에 6천원정도인데, 로열 필 하모닉의 이라면 CD,DVD 실으려면 대충 5~10억은 들것이고, 믹싱등은 본인이하셨고.. 대략 CD만 5만장은 팔려줘야 손익분기점이 될터인데.. 생각보다 너무 싼게 아닌지.. 하더이다. 아, 그리고 포스터는 안주더군요. 받아봤자 어디 짱박아뒀다가 누구주지만, 음.. 다떨어진건가.. 제가 그 매장의 문닫기 15분전에 마지막 심포니앨범을 들고왔으니, 포스터가 떨어졌나봅니다. [내용물] 집에오면서 대충 손톱으로 뜯고나니 (상처.. 더보기
우쿨렐레 더보기
투투 - 일과 이분의 일(Two Two - One and a half) 그냥 신나게만 들었던 노래들이 나이먹고 들으면 마음을 후벼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 하였는데. 내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지만, 지금은 볼 수 없는 사람들을 어디에선가 마주쳤을때. 난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지금 당장이라도 함께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변한 내 모습에 나에게 실망할까 혹은 상처받지 않을까 두렵다... 딱 1년전이었을까? 오랜시간만에 다시 홀로되었다는 것을 실감하였을때.. 자유, 서운함, 미안함속에서 방구석에서 찌질대며 어두운 밤, 무대에 비틀거리며 서있던 나를 대학으로 자격증으로 토익으로 내몰았다. 하지만, 한번 멈춰 뒤돌아보고나니 모든 것이 두렵다. 과연 내가 사회에 적응하여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지킬 것이 생겼기 때문일까.. 겁쟁이가 된 기분이다. 겨우 학위나 시선따위가.. 더보기
120707 첫합주 9 더보기
120707 첫합주 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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