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ePalace/저작권법청보법

2010 문예진흥기금 별도공모(일부 재공모) 사업 지원심의 결과 발표 2차

반응형

2010년도 상시공모(2차)사업 분야별 심사평
시각예술분야 심사평
ㅇ 일시 : 2010.6.22(화) 14:00~17:00
ㅇ 장소 : 예술위원회 본관 3층 대회의실
ㅇ 심의위원 : 김미진, 최병식, 임창섭, 김찬동
이번 상시공모 2차 심의는 예술적 수월성을 중시하며 집중과 선택의 정신을 살려
추진되었다. 이러한 기준으로 볼 때, 신청사업들은 전반적으로 수준이 높지 않았으며,
사업대상기간이 조건에 부합되지 않거나 구체성이 결여되어 있는 사업이 다수 있어
이들은 대상에서 배제되었다. 공통기준으로 예술적 수월성과 함께 실현가능성에 비중
을 두었으며, 상업화가 빠르게 진척되고 있는 미술계의 여건을 감안, 공공적 성격과
비상업적 프로그램들에 대해 역점을 두었다. 지원신청액의 경우 내용에 비해 과다하
게 책정된 사업들이 다수 발견되었는데, 이 경우는 일부지원 원칙에 따라 적절히 조
정하였다.
해외레지던스프로그램참가지원 사업의 경우, 지속적으로 신청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미 신청했다 탈락한 사업들과 사업추진기간이 공모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사업들이
다수 신청되어 이들은 우선적으로 지원대상에서 배제되었다. 유학생들이나 다양한 해
외네트워크를 가진 작가들이 늘어가게 됨에 따라 해외레지던스의 소재지와 장르도 확
산되고 있는 실정이며, 레지던스의 성격이나 층위 또한 매우 다양한 실정이다. 지원기
준으로 레지던스의 성격이나 수준, 그리고 신청자의 작품수준 등에 초점을 맞추었다.
해외개최국제및남북교류지원 사업의 경우, 공통의 기준과 함께 사업의 우수성과 기
획력, 파급효과가 높은 사업을 우선 평가하였으며, 성격이 불분명한 관례적인 회원교
류전이나 외국 갤러리 초청 개인전 등 보다는 기획전으로서 해외전시를 통해 한국 미
술의 파급력을 가진 사업들을 우선하였다.
국내개최국제및남북교류지원 사업의 경우, 역시 공통의 기준과 함께 국내 미술계에
파급력이 큰 행사나 전시를 우선하였다.
시각예술분야 책임심의위원 일동
연극분야 심사평
ㅇ 일시 : 2010.6.22(화) 10:30~12:00
ㅇ 장소 : 예술위원회 본관 3층 대회의실
ㅇ 심의위원 : 최치림, 김태훈, 김선욱, 김미혜, 황치준
1. 해외개최국제및남북교류지원
ㅇ 사업계획의 충실성과 타당성, 사업계획의 예술적 수월성, 사업계획의 구체적 실
현가능성, 사업계획의 국제적 파급효과 등 정해진 세부심의기준에 따라 심의하였고,
문예진흥기금 미납 단체 등 결격사유가 있는 단체는 원칙적으로 지원대상에서 배제하
였음.
ㅇ 2010년도 사업 12건을 순서대로 검토하면서 토론하고 채점한 결과, 현대인형극
회의 ‘2010 불가리아 소피아 국제 인형극 축제, 2010 그리스 킬키스 국제 인형극 마임
축제’가 정해진 세부심의기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5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
정하였고, 나머지 사업은 지원대상으로 미흡하다고 판단하였음.
ㅇ 2011년도 사업으로 한국무대미술가협회가 신청한 ‘2011 국제 무대미술/극장건축
전시대회’ 사업은 과거 본 단체에 대한 지원사업의 문제 해소가 선결되어야 하므로
심의를 보류하고, 문제가 해결된 후 재신청하여 심의를 받을 수 있도록 결정하였음.
2. 국내개최국제및남북교류지원
ㅇ 2010년도 사업은 지원신청이 없었고, 2011년도 사업으로 극단무천의 ‘한일공동
주최 모래의 정거장’ 사업이 신청되었음.
ㅇ 극단무천의 ‘정거장’ 시리즈(물의 정거장, 바람의 정거장, 흙의 정거장, 모래의
정거장)로 기획된 본 공연은, 금년도 공연예술창작기금지원사업 현장모니터링 대상으
로 선정된 ‘흙의 정거장’ 공연을 평가한 후, 평가결과를 참고하여 2011년도 '모래의
정거장‘을 심의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판단하여 심의를 보류하고 추후 재신청하도록
결정하였음.
연극분야 책임심의위원 일동
무용분야 심사평
ㅇ 일시 : 2010.6.21(월) 10:30~13:00
ㅇ 장소 : 예술위원회 본관 3층 대회의실
ㅇ 심의위원 : 배정혜, 정귀인, 이원국, 문애령, 양한성
이번 상시공모(2차)사업 무용분야는 총 20개 신청사업 중 9개 사업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선정 세부내역은 ‘해외개최국제및남북교류지원’에 4개 사업, ‘국내개최국
제및남북교류지원’에 1개 사업, ‘해외레지던스프로그램참가지원’에 4개 사업이다.
금회 심의는 기본적으로 사업계획의 충실성․타당성 및 예술적 수월성, 사업계획의
구체적 실현가능성, 사업계획의 파급효과를 주요 심의기준으로 설정하면서, 사업유형
별로 중점 심사기준을 논의하여 탄력적으로 적용하였다.
‘해외개최국제및남북교류지원’의 경우 신청자의 활동실적을 통해 드러난 예술적 역
량, 사업계획의 충실성에 기초한 민간교류 활성화 기여도 및 교류활동의 지속 가능성
에 비중을 두고 심의하였다. 아울러 기획의도가 뚜렷한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고려
하였으며, 초청기관 및 행사의 성격도 감안함으로써 국제적 파급효과를 동시에 검토
하였다. 그리고 해외 초청장 등 사업의 구체적인 실현가능성 판단을 위한 기초자료
구비가 제대로 안 되어 있는 신청자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결격사유로 적용하여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였다.
‘국내개최국제및남북교류지원’의 경우 단체의 사업추진 역량과 교류활동의 구체성
을 염두에 두면서 심사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각도에서 다원적으로 접근하는 창작작
업의 시도에 대해서도 공공지원 대상으로 적극 고려함으로써 우리 무용계의 지평 확
장을 유도하고자 했다. 그 밖에 선정되지 못한 사업들은 무용계에서 나름대로 의미를
지닌 사업들이었으나, 정기공모 등 금년도 문예진흥기금사업 지원심의에서 탈락한 동
일한 사업들로서 원칙적으로 지원대상에서 배제할 수밖에 없어 아쉬웠다.
‘해외레지던스프로그램참가지원’의 경우 신청인의 기획의도 및 성장전략 목표, 사업
계획의 구체성을 바탕으로 한 사업의 실현가능성과 예상되는 성과에 초점을 두고 심
의하였다. 또한 프로그램의 교육적 가치를 적극 고려하였으며, 신청인의 기존 활동실
적에 비추어 본 사업추진 역량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지원대상자를 선정하였다.
무용분야 책임심의위원 일동
음악분야 심사평
ㅇ 일시 : 2010.6.16(수) 11:00~13:00
ㅇ 장소 : 예술위원회 본관 3층 대회의실
ㅇ 심의위원 : 최덕식, 박재은, 왕치선, 김흥수, 김창욱
이번 상시공모(2차) 음악분야에는 ‘해외개최국제및남북교류지원사업’에 11개 사업이
신청되었고, ‘국내개최국제및남북교류지원사업’에 5개 사업이 신청되어 총 16개 사업
이 신청되었다.
이번 지원사업의 심의기준은 사업계획의 충실성과 타당성, 사업의 예술적 수월성,
사업계획의 구체적 실현가능성, 사업계획의 국제적 파급효과를 기준으로 하였다. 심의
위원회에서는 심의기준을 토대로 신청사업들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를 추진하였으나
아쉽게도 이번 2차공모에는 사업취지에 부합하는 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하였다.
‘해외개최국제및남북교류지원사업’의 경우 해외참가 프로그램의 예술성과 인지도,
그리고 계획의 구체성 등이 미흡하였고, 또한 참가단체의 초청조건도 상호 호혜적 교
류라기보다는 참가단체의 부담이 많은 점 등이 아쉬웠다.
‘국내개최국제및남북교류지원사업’의 경우 신청사업의 예술적 수월성과 국제적 파
급효과 등에 아쉬운 측면이 있었으며, 국제교류사업이라기보다는 단체의 정기연주회
성격의 사업이 많아 동 사업취지에 부합되는 대상을 선정하지 못했다.
다음 3차 공모에 동 사업취지에 부합하는 보다 많은 사업들이 신청되기를 바란다.
음악분야 책임심의위원 일동
전통예술분야 심사평
ㅇ 일시 : 2010.6.19(토) 10:00~12:00
ㅇ 장소 :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
ㅇ 심의위원 : 이창신, 채치성, 전지영, 이정만
이번 심의는 상시공모 2차 지원사업으로 전통예술분야는 해외개최국제및남북교류지
원 사업에만 총 24건이 신청되었으며, 2010년 추진사업 22건과 2011년에 추진하는 2
개 사업으로 이 중 최종 3개 단체를 선정하였다.
책임심의위원으로 위촉된 외부 3인 및 내부 1인으로 구성된 심의위원은 사전 자료
검토를 통해 사업의 실현가능성과 사업의 파급효과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선정하였
으며, 현장에서 위원들 간의 충분한 토론을 거쳐 최종 3개 단체의 사업을 선정하게
되었다.
이번 지원사업의 선정 심의기준은
“해외개최국제및남북교류지원사업”은 예술적 수월성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국제교류 수행능력, 교류의 타당성, 공연대상의 명료성과 행사 참여자의 신뢰도
등 행사의 실현가능성과 해외 파급효과를, 그리고 해외소재 예술제 개최 기관의 지명
도와 역사성 등도 함께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그리고 해외에서 초청장이 있느냐 없느
냐도 단체를 선정하는데 있어 고려사항으로 작용하였다. 그리하여 최종 3개 단체를
선정하게 되었으며, 이번에 선정된 3개 단체는 해외공연이라 심의위원들의 현장평가
를 직접 하지는 못하지만, 성과보고서를 공유할 계획이다.
선정 단체는 다음과 같다.
□ 해외개최국제및남북교류지원 : 바람곶, 아시아금교류회, 조선사발문화복원연구원
전통예술분야 책임심의위원 일동

2010 문예진흥기금 별도공모(일부 재공모) 사업 지원심의 결과 발표 2차.pdf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