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The Beatles - Two of Us 쩝니다 쩔어... 존레논의 "나는 음악으로 세계를 정복했다"라는 듯이 건방지게 껌씹는 저장면...저 당시 존레논 나이 30세...간지폭풍 ㅎㄷㄷ 아 남자인 제가 봐도 너무 멋지네요 ㅠㅠ 곡은 뭐 말할것도 없고.ㅠ 아주 안좋아진 둘의 사이를 화해시키기 위해 자신과 존의 과거를 회상하며 폴이 만든 아름다운 곡이죠 결국 헤체하기는 했지만, 비틀즈는 마지막까지 공동작곡으로 곡을 발표한다는 약속을 지켰고.. 그것만으로도 아름다웠다고 추억해봅니다. 더보기
조용필 - 킬리만자로의 표범 하이에나는 생존을 위해 표범은 이상을위해 그는 삶의 의미에 대해 첫운을 뗀다. 그에게 다가오는 냉소를 가볍게 씹어주며 사회의 밝아보이는듯한. 미래의 성공을 미끼로 모든이들을 사회의 동력으로 만드는 그 가능성. 자신보다도 더 사회화가 덜 진행된이를 보며 고결한 사나이라 표한다. 생존을 위하여 사는이와의 대조를 통하여 자기 자신의 당위성을 확립하며 그렇게 사그라지더라도 이상을 향해 달릴것을 포고한다. 그것은 이유따위 없더라도 무조건적인것이 되어야 하며, 그것은 자신의 이상이기에 성립된다. 꿈도 이상도 없는 사회. 그 사회를 사랑으로 포장하는 밝음은 사호의 눈속임이며, 그것이야말로 가장 외로운것이다. 너라는 사람. 새로운. 사회와 다른 그 무언가를 사랑한다. 그리고,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이상과 .. 더보기
넌 내게 반했어 작중 '어쩌다 마주친 그대' C N Blue 정용화가 하는 드라마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정민아나 IS 같은 연주자들의 가야금연주를 듣곤 하여 기사에 나왔을때 그렇구나.. 하는 정도였는데, 일단 가야금이랑 기타랑 속주로 배틀붙는거 자체가 코미디. 이건 대략 드럼이랑 젬베랑 누가 더 소리 크게내나 시합하는 것 같잖아? ㅡ;;; 그럴거면 클레식기타로 하던가.. 별로 이 곡을 들을 이유는 없었으나, 이 곡의 베이스라인을 따달라는 부탁이 있어 한번 들어보았다. 구창모, 배철수의 송골매-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분위기나 가사등 모든면이 깔삼하고 펑키한 분위기였으나, (원곡은 기타2 보컬2 베이스 드럼 건반 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피곡은 일단 원곡의 핵심인 보컬라인과 어울리는 베이스라인과 하이라이트부분인 베이스솔로가 상당히 단순화되었다. 라인의경..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