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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4 KIA, 한국시리즈 우승! 순 1 2 3 4 5 6 7 8 9 1차전 이용규 김원섭 장성호 최희섭 김상현 이종범 김상훈 안치홍 이현곤 PO CF LF D 1B 3B RF C 2B SS 로페즈 유동훈 2차전 이용규 김원섭 나지완 최희섭 김상현 이종범 김상훈 안치홍 이현곤 PO CF LF D 1B 3B RF C 2B SS 윤석민 곽정철 유동훈 3차전 이용규 김원섭 이종범 최희섭 김상현 이재주 김상훈 안치홍 이현곤 PO CF LF RF 1B 3B D C 2B SS 구톰슨 서재응 한기주 정용운 이대진 손영민 4차전 김원섭 장성호 최희섭 김상현 이종범 나지완 안치홍 김상훈 이현곤 PO CF LF 1B 3B RF D 2B C SS 양현종 곽정철 유동훈 5차전 김원섭 이용규 나지완 최희섭 김상현 이종범 김상훈 안치홍 이현곤 PO LF CF D.. 더보기
070407 이대진 복귀전의 향수를 다시 생각해보며.. 난 2007년을 마무리하며, 가장 인상깊은 야구경기로 4월 7일. 그날의 경기를 뽑았었다. 같은 기아빠인 친구와 함께 갔던 그 경기에는, '그'가 있었다.자리에앉아 그가 마운드에 올라서는것을 보았을때, 내등뒤에서는 노오란 무언가가 날아갔었고, 난 그것들을 찍어 서태지의 Take Five를 배경음악으로깔고 편집해서 기아타이거즈팬사이트에 올리고 한도없이 되뇌였다. '그' 가 돌아왔구나.. '그'는 배가부른 한국시리즈 9승을한 해태타이거즈에서 마지막까지 혼신의힘을 다해 던졌고, 그로인해 마지막승리를 거두고, 결국 팀을위해 희생한 그는 투수로서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는 5번의 실패끝에 올해 재기에 성공했고, 기아타이거즈가 우승한 2009년.. 한창 잘나가던 8월. 기아의 20승4패중, 3패는'그'가 한것이었다.. 더보기
교사와 권위 교사에게 권위는 필수불가결한 것이던가..? 고등학생이라는 나이는 어떤 면에서는 교사보다도 더 나을 수도 있는 나이. 그렇기에 이따금 갈등에서 논리적으로는 승리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태백산맥에서 묘사되는 과거 남자들의 선후배관계처럼 사회적 위치가 다르기에 적정 선을 넘기에는 부담스럽기도 하고, 왠만하면 그럴 이유도 없는 것이 사실이다. 갈등. 적절한 갈등으로 발전이 이루어 진다면 그 발전은 당연히 바람직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못 한 경우도 있는데 내가 바라보기에 그것은 주로 권위와 논리의 싸움인 것 같다. 아무리 막장테크타고 나돌아다닌다고 하더라도 그것으로 인한 갈등은 어느 선을 넘어가질 않는다. 무시하면 되니까. 하지만 학교에서 얻어야 되는 것이 존재하는 이들이, 자신의 가치관이나 논리가 권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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